이더리움 주소는 0x로 시작하는데 이것은 16진수로 인코딩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개키를 Keccak256 해시 함수로 해시화한 값 중
마지막 20bytes(least significant bytes)로 주소를 나타낸다.
내 메타마스크의 이더리움 지갑 주소는 0xBB89d3aD7662B2e5B06b796BB040B3aEe25F8e0e
알파벳 1글자당 2바이츠로 계산하면 0x 포함 42글자이다.
그리고 이더리움 EIP-55에 따르면 이더리움 주소의 알파벳을 소문자에서 대문자로 바꿔주는 이더리움 주소 전용 체크섬이 적용되었는데
Keccak256에 대한 해시값과 주소를 비교하여 알파벳이 해당 위치의 값보다 같거나 크다면 대문자로 바꾸는 작업이다.
마스터링 이더리움에 그 원리가 나와있는데 이 사람 블로그가 아주 정리 굿임.
https://steemit.com/kr-dev/@modolee/mastering-ethereum-3
*체크섬?
간단하게 오류 검출하는 식
바코드, 주민등록증 등에도 쓰이는데 바코드로 이해했다.
http://www.ktword.co.kr/test/view/view.php?m_temp1=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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