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0에 대해서 공부해보았다.
✔이더리움 2.0의 비콘 체인
이더리움 1.0 메인체인과 구분하기 위해서 2.0의 메인체인을 '비콘체인'이라고 부른다.
beacon이 뭔지 찾아봤더니 신호등, 무선 송신소 같은 것인데
나는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신호로 받아서 다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이해했다.
✔이더리움의 온체인 솔루션
이더리움의 확장성(Scalability)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plasma와 sharding이 있다.
하나의 블록체인 밖에 없다면 모든 트랜잭션에 대해 전체 노드가 트랜잭션을 검증해야 한다.
초당 15개의 트랜잭션을 검증하게 되면 속도가 굉장히 느리게 되는데
두 개 이상의 블록체인이 있다면 스마트 컨트랙트로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 수를 증가시켜서
검증 속도도 증가시키고 확장성을 높일 수 있다.
그 중 플라즈마는 체인을 자동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설계된 이더리움 체인 위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off-chain 채널이 다른 사용자들을 대신해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이다.
-MapReduce 기능: 여러 노드에 fork를 통해 Task를 분배하는 방법
-PoS도입: 확률로 투표 child chain의 블록 헤더 해시값이 parent chain으로 전달하는 트리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이 두가지가 플라즈마의 특징인데 더 알아봐야겠다.
✔Deposit
이더리움 1.0에서 가지고 있던 이더를 2.0 으로 32이더 이상 예치할 경우
deposit 상태가 되는데 인출은 하지 못하지만 투표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3 Phases
공식적으로 3개의 phase가 있지만
아직 phase0 비콘체인만 공개되었다.
phase 1은 sharding, phase 2는 스마트 컨트랙트!
✔phase 0
기존의 PoW인 1.0 체인에서 PoS인 비콘 체인으로 메인체인을 바꾸기 위해 가동하는 역할이다.
샤딩 없이 PoS 합의
검증자, 위원회, 제안자가 포함된다!
✔Ethereum client team
Prysmatic Lab은 go로 개발하는 대표적인 이더리움 2.0 클라이언트인데
이더리움 2.0의 샤딩 클라이언트 구현에 대한 테스트 집단이다.
나도 신기해서 디스코드에 참가하면서 눈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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